마나가하섬 들어가는 방법과 마나가하섬에서의 도시락준비(맥도날드)는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2017 - 사이판] 2일차 일정(1) [맥도날드, 마나가하섬]
클릭!
마나가하섬에 도착했으니 이제는 진정한 휴양이다!
즐기자! 먹자! 놀자! 유후~ :)
위의 3사진은 마나가하섬의 각기다른 해변가를 찍은 사진이에요~
제일 첫번째 사진처럼 안전요원과 함께하여 사람이 바글바글한 해변가가있는가하며
두번째, 세번째 사진처럼 수영은 가능하나
안전요원이 없어 항상 안전에 주의하여야하는곳도 있어요~
하루네와 일행들은 파도가 잔잔하고 안전요원이있는 해변이 보이고 어느정도 사람도있는
세번째 해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고, 마나가하섬에서 따로 파라솔을 대여할게 아니라면
꼭 돗자리를 지참하세요!
야자수 그늘아래 돗자리로 자리잡고 누워있으면 지상낙원!
이제 물속으로 들어가볼까요~?
하루네는 풀페이스 스노쿨링 장비를 준비해갔어요~
어때요ㅋㅋㅋ
전투력 상승 느껴지시나요 ㅋㅋㅋㅋ
물밖에서보면 상어한마리가 헤엄을 치고있어요 ㅋㅋㅋㅋ
장비는 완벽하다! 물속세상을 구경해보면?!
작은 물고기 떼가 헤엄치는 것도 볼수있고요!
니모 먼 사촌쯤 되는 아이가 먹이를 주지않아도
주변에서 함께 헤엄쳐주고요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가끔 얼굴로 돌진하면 무서워요;)
해삼은 바닥에 널리고 널렸어요!
처음엔 해삼인지 뭔지 모르는 것들이 어마하게 많길래
이게 뭐지? 하고 툭 건드려보니
어마어마한 크기의 해삼이다!!!!
참고로 하루네 발사이즈는 240입니다.
해삼 크기 가늠되시나요?
(나중에 알아보니 독이든 해삼이라고 합니다.. 드시면 안되요;)
물놀이도 체력이 받쳐줘야 가능해요 :(
한시간정도 놀다보니 지친다 지쳐!
지친다고 이 멀리까지와서 숙소로 돌아강 셈이냐?!
안되죠! 무슨말이에요!
물속에서 만족했다면!
하늘에서도 만족해야죠~? :)~?
다양한 액티비티중에 하루네의 선택은?!
패러세일링~
사이판에서 미리 예약하지않고 마나가하섬에서 즉흥적인 선택이였기에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OTL...
패러세일링 3명 - 195달러.
낙하산(?)에 의지한채 하늘을 날아요~
확대해서보면 팔을 쭉 뻗고있는건데 불가사리같다는ㅋㅋㅋㅋ
보트에서 바라봤을때에는 엄청난 속도감을 자랑해보이는데
막상 타면 별로 속도감이없어요;
앞으로 나가고있는건가..? 하는...?
앞뒤로 두명이 나란히 탈수있어요~
그런데 이게 묘하게 멀미가나요;
끈위에 앉는거여서 탑승시 끈을 너무 밑으로 내리면
타는 내내 허벅지에 쥐나요 OTL...
그래도! 하늘에서 바라본 풍경하나는 끝내준다는!
하지만
다음에 또 탈거냐고 묻는다면!
하루네는 다른 액티비티를 즐겨보겠어요 ㅋㅋㅋㅋㅋ
한번 경험이면 충분한거같아요 :)
자, 이제 하늘도 바다도 모두 즐겼으니
멀미도 가라앉힐겸 마나가하섬을 천천히 걸어봐요!
해변가를 따라 걷는 내내
화보촬영을 해야될것만같은 풍경들이 나타나요~
여러분! 사이판 여행시 마나가하섬투어가 따로 존재하는 이유가있어요!
사람들이 환경세를 지불하며 방문하는 이유가있어요!
마음도 몸도 힐링되는 마나가하섬!
후기쓰다보니 또 가고싶네요 :)
다음에 봐! 마나가하섬!
안녕 :)~!!
다음포스트에서는 둘째날의 맛집 포스트
부다검프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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