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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음식/외식

[숙대맛집] 숙대입구역 미스터피자

안녕하세요~ 하루네입니다!


얼마전에 숙대 피자헛 샐러드바에서 폭풍실망을하여 찾아간

두번째 피자집!

숙대 미스터피자 후기입니다~



숙대 피자헛과 경쟁이라도하듯 바로 길건너편에 위치해있어요~

2층에 위치해있기때문에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해요!


기름진 음식을 먹을려면 그정도의 움직임! 감수해야죠?!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었어요;

심지어 음악도 들려오지않는 홀이란..

들어서자마자 적막감에 당황했답니다ㅋㅋㅋㅋ;;



손님도 없으니 샐러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다 찍어주겠어! 라고 마음먹었지만..

특별한 샐러러드가 없어요;

파자헛과 차이라면 냉 파스타가 두종류라는점?!

말고는 특별한 메리트를 못느꼈어요...

심지어 할라피뇨와 피클도 구비되어있지 않는 샐러드바 구성에

소름이 돋습니다... :(....




입맛에 맞게 담아온 샐러드입니다~

피자헛이랑 비슷하죠?

맛도 크게 다르지않아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딱! 그맛입니다!



하지만 피자는 다릅니다!

하루네가 주문한 피자는 "시카고피자"로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훈제 베이컨과 발사믹이 어울러진 소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두툼하게 올라간 시카고 스타일 피자 라고 메뉴판에 적혀있습니다.


음... 얼마전에 유행했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시카고피자의 두툼함을 상상하시면

많이 실망하실거에요...


하루네의 솔직평으로는

치즈피자에 치즈토핑 추가해서 먹은거같다입니다.


맛이없거나 별로였다는 아니지만

특별히 맛있는 피자가 아닌

so~so~ 한 맛으로 시카고피자가 먹고싶어 

미스터피자를 다시 방문할거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