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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음식/집밥

[배달] bhc 반반치킨 (맵스터 + 커리퀸)

안녕하세요~ 하루네에요!


집에서 이리뒹굴~저리뒹굴~ 즐거운생각~ 우울한생각~ 신나는생각~을 하다보면?

종착지는?!

먹는생각!!!! 을 하다가 주문한!!ㅋㅋㅋㅋㅋㅋ

bhc 맵스터 + 커리퀸 치킨 후기입니다!



주문이 밀려 40분정도 걸린다고하였지만

바로튀긴 바삭한 치킨을 맛있게 보내주겠다는

사장님의 말에..

50분도 기다리겠다라고 말하고 주문을 하였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30분만에 도착한 우리치킨님!!


맵스터+커리퀸 반반 가격은 2만원입니다.


원래가격 

맵스터 : 18000원

커리퀸 : 17000원




포장을 살포시 뜯어보아요~

커리향과 매콤 알싸한 향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요 ㅋㅋㅋㅋ

비쥬얼도 아름답죠? ㅋㅋㅋㅋ


쿼리퀸의 맛은

치킨을 카레에 듬뿍 찍어먹는듯한 진한 맛과 향을 자랑해요!

짭짤해서 콜라와 맥주와 잘 어울려요!


맵스터의 맛은

음.. 하나도 안매운데?로 시작해서 치킨 조각 하나를 다 먹어갈때쯤엔

아! 맵구나!를 느끼는 맛이라고나할까 ㅋㅋㅋ


흔히들말하는

화나게 매운맛이아닌

맛있게 매운맛이여서

다들 좋아하실거같아요~



그리고 이 소스!

커리퀸과 함께온 진짜 커리소스!!

이미 치킨에 커리가루가 등뿍 묻어있어 이 소스를 또 찍어야되나싶은데

이거이거 별미에요!

치킨다먹고 밥비벼먹어도 맛있어요 ㅜㅜ

누가 어서 난좀 사오라고해요!

인도음식점에서 먹은 그 커리에요!!!


커리퀸과 맵스터!

도전하듯이 시킨 메뉴였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