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루네입니다!
밀라노/베네치아/피렌체/피사를 들려
하루네가 도착한곳은?!
로마입니다!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한곳은!
로마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콜로세움입니다.
콜로세움은 입장권을 구매하여야하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기엔..
오랜시간과 땡볕에서 기다려야되는 고됨이 필요하니
미리 예약하여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미리 입장권을 예매하였어도...
20분정도 기다렸다 입장하였다라는것은 안비밀...
야간에가면 내부는 구경못하지만
조명으로인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수있습니다.
콜로세움 바로 옆에있는 개선문입니다.
로마의 마지막 비기도교인 황제 콘스탄티누스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위해 세운 개선문입니다.
개선문앞에서 보는것보다
콜로세움안에서 바라보는게 한눈에들어오고
더 웅장해 보인다라고 생각하는 하루네입니다.
콜로세움과 개선문을 구경하고
배고파서 방문한 La Base!
내부가 펍느낌이 나면서
유럽느낌보단 미국느낌이 좀 더 강렬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던 La Base!!
(전체적으로 메인메뉴 가격이 5~7유로 사이)
피자와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것과는 다른 까르보~
초록창을 검색하였을때엔...
현지 까르보가 더 맛있고 이색적이다... 라는 글들이 많았지만
하루네 입맛에는
그냥 이색적인걸로...
아!
이곳 까르보가 맛이없어서가 아니라...
로마에서 맛본 두군데의 까르보가
하루네 입맛에 맞지않았습니다 :(
PLATTERS 3유로
아..
정말 맛없었던 디저트..
한번도 맛보지마세요..
시도도 하지마세요...
정말 :(
맛없어요...
피자랑 스파게티를 먹고
그래도 여기 맛 괜찮다라고 생각해서...
또 가격도 엄청 저렴이여서 주문하였는데...
대실패!!!
진실의 입!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하면
손이 잘린다는.... 진실의입!
입에다가 직접 손도 넣어보고 싶었지만...
대기줄만 대략 1시간 예상...
그냥 사진만 찍고 패스~
신들의 신전인 판테온!
내부에 입장하면 웅장함은 말할수없고
천장의 돔을 통해
비가 들어오지않는다는걸 알고나서는?!
우와!!!!
로마를 여행할때에는..
짧게라도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
설명을 들으면서 방문하면 더욱 많은것들이 보인답니다~
트레비 분수!
분수를 등지고 동전을 던지면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니!
관광객들이 인증샷 찍으라...
동전 던지라.. 정신이 없습니다!
던지는 동전 갯수에따라 의미가 달라지고
포즈도 정해져있다고 하니!
우리 제대로 알고 던져봅시다 :)
동전을 하나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오고
두번 던지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고
세번 던지면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
동전을 던지는 방법은
호수를 등지고
동전을 오른손에 쥐고
왼쪽 어깨뒤로 동전을 던지는 겁니다!
쉽조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lassico - 4유로
자, 이제!
금일의 대망의 마지막 코스!
티라미수 먹으러 가기 :)
한국인들한테 너무나 유명한 POMPI!
다양한 종류의 티라미수가 있지만!
하루네의 선택은~?
Classico!
막 어마어마하게 맛있어서
인생 티라미수야!!!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로마에 여행왔다면 먹어보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하루네는 딸기맛도 궁금하네요~~~
로마 1일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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