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맛집] 금천구청역 탐나종합어시장

안녕하세요~ 하루네에요!

시흥사거리 횟집! 탐나종합어시장 다녀온 후기에요~

시흥사거리에 먹자골목에 위치해있으며

조명이 밝아서 쉽게 찾을수 있을거에요!

간판에 포장전문점이라 적혀있지만

매장내에 좌석이 존재하고 상차림비를 인당 1000원씩 받습니다!

메뉴판은 양 사이드 벽에

이렇게! 덕지덕지! 붙어있어요 ㅋㅋㅋ

하루네는 이런 메뉴판이 익숙하지않아

메뉴가 눈에 들어오지않아서 고생했습니다 ㅜㅜ...

주문을 완료하면 꽁치구이 하나가 테이블위에 셋팅되면서

인당 1000원 상차림 셋팅 완료!

꽁치구이를 제외한 나머지 찬들은

셀프로 리필가능하다는 점!

하루네가 주문한!

광어+우럭 30000원 세트입니다!

양이 많아요! 광어도 두툼하니 먹기 좋습니다!

다음 선수는

도다리 세꼬시입니다~ (15000원)

씹을때마다 생선가시가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괜찮습니다!

배부르다~ 하면서 주문한 서더리탕!

단돈 5000원에 이렇게 푸짐한 탕까지!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감동입니다!

* 서더리란?

- 생선의 살을 발라낸 나머지, 즉 머리, 등뼈, 껍질, 알, 꼬리 등을 함께 이르는 말.

마지막으로 뭔가 아쉬운듯하여

한번더 시킨 광어 10000원.

배가 불러서 그런건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광어+우럭 30000원으로 나온 광어보다

양이 더 많아보이는건...

왜일까요 ㅋㅋㅋㅋ

양도 가격도 기분좋았던

탐나종합어시장이였습니다!

추천추천 또 추천하지만!

내부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