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네입니다 :)
유럽여행도 벌써 3일차~
피렌체입니다 :)
사실..
피렌체 여행 계획을 세울때
가장 기대했던부분은!!
티본스테이크!!! 였는데....
:(
밀라노에서 먹었던 티본이 훨씬더맛있더라는...
그래서인지
피렌체에대한 기억이
티본맛없다.... 가 제일 큽니다 :(
그래도!
다녀왔으니!
추억기록은 해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 대성당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로!
입장하기위한 그 줄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하루 입장 인원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약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네는 :(
줄도 길고..
미리 예약도하지못하여...
외관만 구경하고 내부를 구경하지못하였습니다...
대성당 바로 옆에있는 조통의 탑!
꼭대기에 올라가 피렌체를 바라보는 전망이
기가막히다던데 :(
이또한...
하지못하였습니다...
줄이 어마어마하게길어서...
기다릴 엄두가 나지않았기때문이죠 :(....
피렌체 여행당시에는
내부를 구경하지못하고
전망을 보지못한것이 아쉽다라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두번다시 못갈수도있는 기회였는데
올라가볼껄그랬나..?
싶습니다 :(...
아쉬움을 뒤로한채 방문한
자자 레스토랑 :)
딱딱했던 식전빵이나옵니다!
역시나!
식전빵은 맛없습니다 :(...
물대신 주문한 레드와인 :)
알딸딸~한게!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티본스테이크!
두툼한 살코기 한덩어리가 눈앞에 뙇!
아직까지는
이게 왜 티본인지 모르겠죠~?
한점씩 맛있게
냠냠 먹고나면은~?
짠!
티다!
이게 바로 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모양은 티인데...
그래서 맛은 어땠냐고요?
왜이렇게 티본티본 노래를 부르는지...
이해가가지않는 맛이였습니다...
뭐가 특별하고
뭐가 더 맛있어서
피렌체에오면 꼭 먹어야되는 음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뇨끼~
하루네는! 차라리!
이 뇨끼를 추천합니다 :)
감자를 반죽해서 만든
이탈리아 주식이라고 하던데...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좋아서
마트에서 뇨끼를 따로 구매하여 한국으로 돌아올정도에요!
짜잔~
이건! 영수증 :)
사진에는 없지만
밥을 다 먹은 후 커피도 마셨습니다!
아마.. 순서대로 보자면
자릿세, 와인, 티본, 뇨끼, 커피 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밥을 맛있게먹고 이동중에 발견한
멧돼지 조각상 :)
코를 문질문질하고
물이 나오는 입안에 동전을 놓고 하수구로 바로 떨어트리면
피렌체에 다시올수있다고하네요~
오늘하루를 마무리짖는 일정은~?
미켈란젤로의 언덕에서
일몰구경 :)
언제 어디서나 일몰구경은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하면...
일몰을 구경할수있는 핫플레이스에
착석하기 힘들수있으니...
일몰 시간 1시간 전에 도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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