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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외출/해외

[2018- 타이페이] 3일차 일정 [대만-화산1914, 메인역 맛집]

안녕하세요~ 하루네입니다 :)

2박3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벌써 대만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하루네가 선택한!

마지막날의 방문지는~?

화산1914 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많고 사진찍을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비는 주룩주룩..

날씨가 좋지않아 사진찍기도 힘들고 이쁘게 나오지도 않는다며!

그나마!

볼거리가 많았던 오르골 매장!

직접 만들수도있고 정말 구매하고싶은 소품들이 많았지만..

와..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네가 구매하고싶었던 오르골은 무려 40만원이 넘었다는!

10만원만 됬어도... 정말 구매했을지도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루네 동선이 꼬이는 바람이

원래 마지막날 먹을려고했던 동파육을 먹지못하고..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

아무곳을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무곳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손짓, 발짓, 영어를 섞어가며 주문을합니다!

옆테이블에서 먹는게 뭔지 궁금해서 따라시킨건 공부면이였고..

결과는~?

어느정도 만족 :)

향신료 향이 강한 음식은 하나도없었고!

예상치못하게 공부면도 맛볼수있었고요 :)


그리고 준비된 일정에서의 음식점이 아닌

그냥 한번 들어가볼까~? 해서 들어간 음식점이였기때문에!

재미도 있었습니다 :)


아마 다른 여행객들의 2박3일보다는 

이곳저곳 둘러보지못하고 많은 것을 못해봤을거 같긴 하지만!

하루네는 충분히 여유있게 천천히 즐겼기때문에 :)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